ABOUT

하자작업장학교

2001년에 개교한 하자작업장학교는 도시형 대안학교의 가능성을 실현해가는 청소년문화작업자들의 실험학교였습니다. 획일적인 입시교육을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고 사회적 창의를 실천하는 학습과정을 통해 스스로 사회 활력의 동인이 되고자 애쓰는 청소년들이 함께 만든 학교였습니다. 그리고 십 년 후 달라진 세계 속에서 학습과 성장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2010년에는 6개월 간의 휴교를 단행하게 됩니다. 새로운 학교만들기 팀이 꾸려졌고 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위험과 고난의 사회를 마주하며 나와 내 이웃의 삶을 돌보고 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학습과 실천을 이어가는 청소년 공익학교로서의 하자작업장학교 시즌2를 다시 개교하였습니다. 2013년부터는 중등과정과 청년과정을 설치하여 평생학습의 기획을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는 특별실과과정 목화학교를 열었습니다. 하자마을 안팎의 다른 대안학교들과 네트워크학교로 연결되면서 청소년 학습생태계를 확대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고등과정

생태, 평화, 함께 살기를 키워드로 생태적 정치경제학과 인문학을 학습하는 3년제 고등학교입니다. 시즌1에서처럼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술로서의 예술과 매체 훈련을 꾸준히 하면서도, 특히 도시농부수업을 중심에 두고 생태적 전환을 꿈꾸는 ‘전환농사’를 시작하였으며, ‘시농侍農’을 통해 창조적인 참여와 헌신(모심/侍)의 감성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productionschool.org

 

청년과정

자활과 자급, 적정기술과 지역자치운동을 공부하는 청년과정은 2년 과정의 도시형 적정기술공방 프로젝트입니다. 고등과정이 생각과 마음을 바꾸는 과정이었다면, 청년과정은 <살림집>이라는 에너지자립집짓기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동료들과 함께 여러 지역을 연결하면서 세상을 좀 더 낫게 변화시키고자 애쓰는 청년들의 작업장입니다.

홈페이지: http://20plus.productionschool.org